진주시 찾은 주한 세르비아 대사 "K-기업가정신에 깊은 인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2-25 12:33:10
조규일 시장 만나 문화·교육 교류 방안 논의
▲ 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24일 K-기업가정신센터(옛 지수초교)에서 조규일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24일 경남 진주시를 공식 방문, 조규일 시장과 문화와 교육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조규일 시장의 인터뷰를 접한 뒤 K-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성사됐다고 진주시는 전했다.
이날, 주한 세르비아 대사는 진주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진주성을 가장 먼저 찾아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조규일 시장의 안내로 지수면 K-기업가정신센터에 들러 핵심 가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인구감소 등 세르비아와 한국은 공통의 과제를 가지고 있는데, 진주시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세르비아 대사관은 주한 외국 대사들을 대표하는 권역 외교 대표 중 한 곳"이라며 "주한외국 대사 대표단이 LG·GS 등 창업주 생가에서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방문이 진주와 세르비아 간의 문화 교류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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