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추위에 전통차 매출 30% 증가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12-09 10:46:37
이디야커피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의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통차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예년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초겨울 한파로 체온을 따뜻하게 높여주는 차류 메뉴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전통차류는 겨울철에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메뉴지만, 올해는 기온 하락 시점이 예년보다 약 1~2주 앞당겨지며 12월 첫째 주부터 매출 상승세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쌍화차·생강차처럼 보온감을 주는 음료는 물론, 유자차처럼 상큼한 과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고르게 인기를 얻으며 카테고리 전반이 성장했다.
또한 지난달 선보인 지역특화 액상 차 2종(제주 레몬차, 제주 생강차)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주산 원물을 활용해 풍미를 높였으며, 액상 스틱 타입으로 휴대성·편의성을 강화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