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향토기업 세강 농업용수 무상공급-특허음식 마스터클래스 교육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6-27 10:46:23
경남 산청지역 향토기업인 ㈜세강(대표 김맹연)이 생비량면 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지하수 2공을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세강은 회사 인근 영농조건이 불리한 농경지인 부실골 31㏊에 지난 17일부터 매일 150t 규모의 농업용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물을 확보하지 못해 모 심기에 애를 태웠던 농민들은 이번 농업용수 공급으로 한시름을 놓게 됐다.
김맹연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봉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특허 음식 마스터 클래스 교육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허 음식 보급을 위해 '특허 음식 마스터 클래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청 특허 강된장, 발효 생햄 등을 경험하고 흑돼지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과과정은 28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강사진은 정계임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전수자이자 조리기능장인 이윤주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와 박영범 전 국립축산과학원장, 경남농업기술원 전문경력관 등으로 구성됐다.
산청군은 특허음식 마스터 클래스 과정을 시작으로 한방수육 교육 등 7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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