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취약계층에 김치 2만7000포기 전달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12-16 15:28:34
SK그룹의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SK행복나눔김장'은 지난 29년간 꾸준히 진행돼 온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SK는 1996년부터 그룹 구성원들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장 2만7000포기를 구매,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6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엔 배추와 고춧가루 등 원재룟값 폭등으로 겨울 김장이 어려워진 이웃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기부 물량을 전년(2만5000 포기) 대비 약 10% 늘렸다.
전달식에는 △김권태 옥과맛있는김치 대표 △윤종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덕운스님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든 '평창꽃순이김치', '주왕산김치', '옥과맛있는김치' 등 사회적 기업은 이날 행사에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지 위원장은 이날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회적기업들과 동반 상승효과 낼 수 있는 지원 방안들도 끊임없이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