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삼일절 '독립선언 퍼포먼스'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 참가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2-22 10:28:53
임정요인들 탔던 'C-47 비행기' 탑승체험...극단 '청명' 난타 공연
독립기념관은 오는 3월1일 삼일절 제105주년을 맞아 독립선언 퍼포먼스, 독립군 의상체험,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삼일절 기념 문화행사 '독립선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3.1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운동 퍼포먼스 모습.[독립기념관 제공]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통치를 부정하고 독립국임을 선언했던 '독립선언'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겨레의큰마당에서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삼일절 기념식으로 시작한다.
이날 오후엔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독립선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 '천안시립풍물단' 풍물놀이, 극단 '청명' 난타 공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공연, 'K-타이거즈' 태권도 공연,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또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시 탔던 'C-47 수송 비행기' 탑승체험, 태극기 주제의 특별 전시해설, 독립군 의상체험,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독립운동 테마의 체험행사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은 "명예 독립운동가 등 국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내는 이번 기념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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