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한화솔루션과 재생에너지 구매계약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12-26 10:55:48

KT&G는 지난 24일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T&G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 최강희 KT&G 기술운영실장(사진 오른쪽)과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사진 왼쪽)이 PPA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KT&G 제공]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전기공급사업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다.

KT&G는 이번 PPA를 통해 향후 20년간 연간 최대 8.8GWh(기가와트시)의 재생전력을 공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4.5%가 재생전력으로 대체되고, 온실가스 4050톤이 저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KT&G는 PPA 외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3년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은 2020년 0.1%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9%를 기록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의 점진적인 증가에 따라 2024년에는 그 비율이 21%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KT&G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2045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다.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2024 한국 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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