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의 삼일절 퍼포먼스와 독립선언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2-26 10:27:33

독립기념관, 3월 1일 국민이 만드는 '겨레의 함성' 개최

독립기념관은 대국민신청을 통해 모인 1919명의 명예독립운동가 등이 참여하는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 문화행사 '겨레의함성'을 3월 1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독립선언 퍼포먼스 모습.[독립기념관 제공]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30분 공군제53특수비행전대의 블랙이글스 삼일절 축하비행 후 또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극단 우금치 '삼일절 퍼포먼스'와 100여 명의 청소년과 성인들이 함께하는 '독립선언 퍼포먼스가 열린다. 또 라라앙상블 음악공연과 육군 군악의장대대 공연(아미보이스 출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삼일절 행사는 관람객들도 간단한 동작을 따라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독립운동의 함성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겨레의 큰 마당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 시 탔던 'C-47 수송비행기' 탑승체험과 태극기 주제의 특별 전시해설, 독립군 의상 체험,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독립운동 테마의 체험행사 및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형석 독립기념관 관장은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기념행사에 많은 분이 오셔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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