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남명선비문화축제' 17~18일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0-14 10:44:56
시천면 선비문화연구원서 경연·체험행사 다채
경남 산청군은 오는 17, 18일 시천면에 위치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제49회 남명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 중기 실천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敬義)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 17일에는 '선비의 마음공부 정좌(靜坐)2'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축제인 18일에는 남명묘소 참배와 남명제례를 통해 선비정신의 뿌리를 기리고 개막식에서 축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한다.
이 외에도 제27회 서도연합회원전과 남명 관련 사진전시, 지리산국립공원 사진전을 통해 선비 문화를 전파한다. 특히 남명 선생의 '경의사상'을 마당극으로 풀어낸 극단 큰들의 '남명'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남명선비문화축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선비정신의 가치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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