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하늘소법인, 농촌진흥청 '수출 농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18 10:23:41

전남 완도군 소재 하늘소법인이 농촌진흥청 주관하는 '수출 농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 품질 쌀 육성과 수출, 들녘 공동체 사업, 가루 쌀 재배 등 정부 시책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지난 12일 완도군이 농촌진흥청 주관하는 '수출 농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완도군에 따르면 하늘소법인 김세윤 대표는 최고 품질 쌀 계약 재배와 수출단지 사업에 참여해 완도 쌀을 해외로 수출하는 생산단지 역할을 담당했고, 가루 쌀 사업, 우리 밀 계약 재배, 들녘 공동체 사업 등 정부 사업에 참여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완도농업이 타 시군에 뒤지지 않고 더욱 발전하고, 많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완도군은 2018년 군 브랜드 쌀인 '자연그대로미'를 말레이시아에 12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19년에 미국 8톤, 2020년 러시아 157톤 등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모두 177톤을 수출했다. 

 

또 러시아 사할린주에는 지난해부터 10년동안 1000톤 30억 원 규모를 수출하기로 협약했다.

 

이어 비파 와인과 유자 젤리 스틱, 색깔보리 커피, 전복 비파 음료 등 6종의 농산가공품이 지난 11월 중국 수출길에 올랐고, 앞으로 5년동안 200억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진흥청 '수출 농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해마다 농업인, 법인, 농협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우수한 수출 성과를 거둔 시군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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