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오늘 천만 영화 클럽 가입

윤흥식

| 2019-07-14 10:21:20

25번째 '천만 영화' 달성…외화 중 7번째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이 1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화 '알라딘'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990만2197명을 기록했다. 1000만 달성까지 불과 9만7803명이 남아 이날 천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전날 '알라딘'을 본 관객은 26만3364명이었다.

이로써 이 영화는 개봉한지 53일 만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25번째로 '천만 영화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외화로서는 7번째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통해 잘 알려진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 '프렌드 라이크 미'(Friend Like Me) 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재스민 공주의 솔로곡 '스피치리스'(Speechless)까지 삽입곡이 모두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다. 현재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에는 없던 화려한 춤사위가 실사로 눈앞에 펼쳐진다. 미나 마수드가 맡은 알라딘은 수준급 춤 실력을 보여주고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는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관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화계 관계자는 "이미 영화를 본 관객이 음악과 춤이 좋다는 것을 온라인 등에서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관객 수가 급격히 늘었다"며 "관객이 '알라딘'의 흥행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윤흥식 기자 jardi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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