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중소기업 인재양성 성과 '최고(S) 등급' 획득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09 10:31:51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지역산업맞춤형 분야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가 2001년부터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이다.
경과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재 양성 및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3년 간 중소기업 재직자 2218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2015년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운영 이후 최초 획득한 S(최우수) 등급으로, 훈련 과정의 지속적인 개선 및 사업 운영 성과를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경과원은 목표 수료 인원 600명을 크게 넘는 87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목표 대비 146%의 달성률을 기록해 정량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0년 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담자 직무 향상 분야 정성지표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경과원이 지난 10년 간 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접근성이 낮은 소외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올해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 가구 등 도내 주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맞춤형 교육 20여 개 과정을 통해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과원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과정은 GBSA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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