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우호도시 中 한중시 대표단 방문-쓰레기처리장 '견학 투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14 10:47:02
경남 창녕군은 12, 13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섬서성 한중시(汉中市) 대표단(단장 왕건평 시장)이 공식 방문해 생태·문화·농업 분야 교류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표단 9명은 방문 동안 창녕박물관, 우포늪생태관, 따오기복원센터 등을 차례로 견학하며 창녕군의 생태자원과 따오기 복원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창녕군과 한중시는 따오기 보호와 복원을 계기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단은 현장을 둘러본 후 군청을 방문해 성낙인 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도시는 2009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2019년 2월 20일 공식 협정을 맺고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해왔다.
성낙인 군수는 "따오기를 통해 맺어진 인연이 오랜 시간 이어져 더욱 깊어진 만큼, 앞으로도 양 도시가 함께 배우고 나누며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며, 향후 농업 6차 산업 분야와 행정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생활쓰레기처리장 견학 '클린투어' 운영
창녕군은 진주 가좌초등학교·성산중학교, 창녕여자중학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인 '클린투어'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폐기물 처리 절차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활쓰레기 선별과정, 대형폐기물 파쇄, 스티로폼 처리 과정 등을 직접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체험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쓰레기처리장 견학 기회를 확대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분리배출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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