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장애인 복지사업에 640억 투입…이동권 보장·일자리 창출 주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1-08 13:35:54
경남 진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640억 원을 들여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신규등록 장애인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규(발굴) 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을 확대 시행한다.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해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고, 신규등록 장애인에게는 개별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펼치게 된다.
또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린다. 2025년 장애인 공공일자리는 190명으로, 지난해보다 29명 늘어났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구직박람회'는 올해 더욱 규모를 늘려 시행된다. 진주시는 경남도 민관협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애인일자리이룸오작교사업(1·2·5)'의 경우 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바우처택시를 확대하고 친환경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버스를 구입, 운행할 계획이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2024년에 98대 운영하던 것을 100대로 확대한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리프트 장착 수소버스 1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편의증진, 재활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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