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재단 기획공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16~17일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03 14:11:39
경남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군수)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과 17일 오후 5시, 이틀에 걸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 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국비 보조금 3억 원을 확보한 5개 작품 중 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사랑의 묘약'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희극 오페라 중 하나다.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G. Donizetti)의 벨칸토 스타일 코믹 오페라다.
이 작품은 순수한 시골 청년 농부 '네모리노'와 아름답고 명랑한 농장주 딸 '아디나'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김신혜·이경진과 테너 이재식·민현기가 '아디나'와 '네모리노' 역에 각각 더블 캐스팅 됐다. 바리톤 박정민·김종표가 '벨코레'역, 바리톤 김경천과 베이스 유명현이 '둘까마라'역, 소프라노 윤나람이 '잔네타'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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