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9월 공연 풍성…양파마늘가요제 & 도립예술단 순회공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8-29 11:06:38
경남 창녕군은 9월 7일 오후 7시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7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개최한다.
창녕군은 국내에서 양파 재배를 최초로 성공한 시배지로 양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창녕양파가요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로서 마늘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고자 '창녕양파마늘가요제'로 이름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음악인 8명이 치열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다. 안성훈, 트롯바비 홍지윤, 영기, 한유채 등 초청 가수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원조 국민 MC 김승현 씨가 맡아 가요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과 금상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김치냉장고, TV,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자하곡주차장(창녕여자고등학교)과 신창여자중학교에서 창녕공설운동장까지 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특히, 행사장에는 양파, 마늘 등 창녕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우포따오기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 공연
창녕군은 9월 5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립예술단 순회공연으로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개최한다.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장편소설 '고래'로 유명한 천명관 소설가의 첫 희곡 작품으로, 제2회 대한민국 코미디페스티벌 공식 창작극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주인공 '마리사'의 유쾌한 실수로 벌어지는 일련의 해프닝을 다룬 블랙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잊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립예술단의 정기 공연은 매년 순회지역을 공모해 경남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 창녕군이 첫 번째 순회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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