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TS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재개봉
윤흥식
| 2019-02-01 10:13:31
2월 9일과 10일 전세계에서 이틀간 재개봉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실황을 다룬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오는 9~10일 이틀간 전 세계에서 재개봉된다.
미국의 연예전문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6일 전 세계 102개국 4100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돼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은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을 개봉키로 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딱 하루동안 개봉되는 바람에 기회를 놓친 팬들의 재상영 요청이 잇따랐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이같은 '대중의 요청을 받아들여(By Popular Demand)' 영화를 재개봉키로 했다고 전했다.
영화 재개봉에 참여하는 도시와 극장들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극 영화가 아닌 이벤트 영화로서는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국을 비롯해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 개봉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적으로 120만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약 1170만 달러(약 13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포브스는 이같은 기록이 공연, 뮤지컬, 오페라 등을 다룬 이벤트 영화 사상 최고 성적이라고 전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 20개 도시 41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지난해 8월 촬영됐다.
KPI뉴스 / 윤흥식 기자 jardi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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