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25플러스, 마스터 소믈리에 합작 와인 단독 론칭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12-02 11:57:35

GS리테일은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마스터 소믈리에 합작 와인을 유통사 단독으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GS25에서 고객이 와인25플러스를 이용해 주류를 구매하고 있다.[GS리테일 제공]

  

지난 1일 론칭한 '수퍼 네세서리 까베르네 쇼비뇽'은 세계적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와인 메이커 '톰 개럿'이 합작해 만든 한정판 와인이다.

붉은 화산성 토양에서 자라 블랙베리, 자두, 멘톨, 다크 초콜릿 등 풍미가 조화롭고 블렌딩 밸런스에 초점을 맞춰 숙성 없이도 즐길 수 있다.

마스터 소믈리에는 전 세계 300명 남짓인데, 그 중 세계 191번째로 마스터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인물이 바로 데니스 켈리다. 미국 욘트빌 소재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더 프렌치 런드리(The French Laundry)'에서 10년 이상 헤드 소믈리에로 활동했다. 이 기간 동안 그의 와인 리스트는 세계적인 와인 잡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그랑 어워드를 매년 수상했다.

이달 중순에는 귀주마오타이주 한국 공식 수입 판매 법인 '용성통상'과 판매가 450만 원에 달하는 세계 3대 명주 '귀주마오타이 15년산' 20병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15년 이상 숙성된 100% 싱글 원액을 1000회 이상 블렌딩하고 병입하여 부드럽고 풍만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론칭한 와인25플러스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주문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주문 건수 신장률은 △2021년 1300% △2022년 148% △2023년 174% △2024년(11월까지) 190.2%에 달한다. 

이러한 성공 요인에는 우리동네GS앱과 오프라인 매장간 유기적 연결로 O4O(Online for Offline) 시너지를 창출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점포 매출과 객단가 상승을 이끌었던 점이 꼽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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