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대장암·위암·폐암' 건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2-23 10:21:41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 경상국립대병원 전경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공]

 

건평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상국립대병원 종합점수는 △대장암 94.15점 △위암 92.01점 △폐암 91.5점 등이었다. 상급종합병원 평균(대장암 92.14점, 위암 91.74점, 폐암 91.48점)을 웃돌며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건평원은 2011년부터 수술환자에 대한 치료 과정을 중심으로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다가, 암 치료법의 다양화와 장기 생존자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평가 지표를 개선해 환자·성과 중심의 '2주기 암 평가'로 전환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위암·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고 1회 이상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공통지표 총 12개, 암별 특이지표에 따라 이뤄졌다.

 

안성기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지표가 대폭 개편됐음에도 지난 1주기에 이어 2주기 평가 또한 상급종합병원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획득, 경상국립대병원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에 대한 진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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