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시철도 관리위탁 사업자에 우진산전 자회사 선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2-11 10:24:35
내년 4분기부터 5년간 836억 지원받아 도시철도 전반 운영
▲ 양산도시철도 노선도 [경남도 제공]
경남 양산시는 도시철도 운영·유지관리 민간위탁 사업자로 ㈜우진메트로양산을 최종 선정, 10일 운영·유지관리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진메트로양산은 국내 철도차량 제작 전문기업인 ㈜우진산전의 자회사다. 철도차량 제작과 시스템 구축, 운영·유지관리에 이르는 풍부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우진메트로양산은 단계별 인력 채용 및 투입, 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 사전 개통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4분기부터 향후 5년간 양산도시철도의 운영·유지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운영 기간 동안 총 836억 원을 지원받아 차량, 시설, 신호·통신, 전력 등 도시철도 전 분야에 대한 운영과 유지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운영기관과 함께 2026년 양산도시철도의 성공적인 개통과 조기 정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도시철도는 부산·울산·경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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