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3관왕' 창녕군, 25일 비사벌문화제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0-21 10:51:16

경남 창녕군은 25~27일 사흘 동안 창녕읍 창녕천 일원에서 '제38회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예년 비사벌문화제 행사장 모습 [창녕군 제공]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펼쳐지는 비사벌문화제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찬란한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군민 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어가는 대표 문화예술제전이다. 

 

첫날 25일에는 우포따오기 한마당 장터를 확대한 보부상 장터 개장과 함께 오전에는 미술협회 주관으로 미술실기대회가 열린다. 오후에는 창녕읍 시가지 퍼레이드와 향토기양제가 이어진다.

 

특히, 행사장 메인 특설무대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초대가수 정미애·김소유 축하공연, 드론 라이트쇼가 마련된다.

 

26~27일에는 전국시조경창대회, 청소년뽐내기한마당, 보부상 음악회, 우포따오기 한마당 쿠킹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외국인노래자랑과 평양예술공연, 문화제 폐장식(종로상가연합회, 경품추첨)을 끝으로 모든 행사 일정이 마무리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화왕산 억새 물결이 넘치는 10월의 끝자락에 비사벌 문화제와 함께하시는 모든 분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해 9월 24일 교동·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비롯해 인류무형문화유산 영산줄다리기, 창녕 전역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등 최근 10년 동안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지자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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