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남사예담촌, 국민 온라인 투표 '스타마을 20선' 뽑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25 13:18:29
전국 1200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상 전문단 평가 거쳐
▲ 남사예담촌 부부 회화나무 모습 [산청군 제공] ▲ '스타마을 20선' 위치도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이 국민들이 직접 뽑은 '스타마을 20선'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스타마을'은 지역 고유 특색과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있는 마을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200여 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선정 작업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에 이어 국민 온라인 투표로 완결됐다.
남사예담촌은 지역 고유의 자원 활용, 체험콘텐츠의 독창성·차별성, 스토리텔링, 타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1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꼽힌 남사예담촌은 고풍스러운 한옥과 돌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산청군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크리에이투어사업 '리마인드 청춘-리마인드 웨딩' 추진으로 전통혼례 체험과 지역 관광자원을 묶은 프리미엄 여행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스타마을 선정은 남사예담촌 주민들과 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강화로 남사예담촌이 한국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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