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도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완료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6-28 10:54:59
국·도비 67억원 지원 받아
▲ 합천읍에서 영상테마파크 방향 4km지점에 위치한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 현장 모습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합천읍 서산리와 삼가면 학리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2개 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난 위험지역의 정비가 완료된 두 곳은 합천군의 주요 도로인 군도 15호선과 26호선 법면(法面)으로, 낙석(落石) 및 사면(斜面) 붕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지역으로 관리 대상 지역에 분류된 곳이다.
합천군은 지난해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정비사업을 진행, △사면 안정화 △안전시설 설치 △도로 선형 개량을 통해 사면 재해로부터 안전할 뿐 아니라 주행 안전성도 크게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서산지구 42억 원, 옷밭지구 25억 원 총 67억 원의 국·도비 75%를 지원받아 완료됐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정비사업은 단순히 위험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안전 관리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