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만남의날에 밀양 찾은 박완수 지사 "현안 직접 챙기겠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8-27 10:31:27

K-푸드 전진기지 삼양식품 방문 이어 '현장 도지사실' 운영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6일 민생현장에서 도민 의견을 듣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도민 만남의 날'에 맞춰 밀양을 찾았다. 

 

▲박완수 도지사가 26일 안병구 시장과 함께 삼양식품 밀양공장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첫 일정으로 K-푸드 수출 현장인 삼양식품 밀양공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구내식당에서 급식 봉사를 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밀양 해천상상루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에서는 근로자, 학부모 등 시민 42명의 생생한 민생 의견을 경청했다. 

 

시민들은 긴급 생계비 지원, 밀양 청소년 문화의 집 리모델링 지원, 시설원예 스마트팜 사업 지원 확대, 노동자 복지회관 건립 지원 등을 제안했다. 

 

박 지사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해 12월 국보로 재지정된 영남루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민간사회단체장, 문화예술인들과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후반기 경남도정은 수시로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겨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편리한 교통망과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밀양을 첨단 농업의 전지 기지, 나노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활력 넘치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 "지사님의 관심과 지지에 부응해 빛나는 밀양, 행복한 시민 시대를 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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