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라인프렌즈 막걸리 일본·대만 진출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11-20 10:10:20

12월 중 일본 현지 선봬…대만은 수출 예정
"막걸리 해외시장 개척·활성화 기여 기대"

국순당은 디지털 IP(지식재산권)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개발한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 8종을 일본과 대만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 캔·패트 8품목. [국순당 제공]

 

양사는 지난 9월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지난달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과 대만 수출을 성사시켰다. 일본에 수출되는 막걸리는 현지 대형마트 등에서 12월 중순부터 선보인다. 대만 수출용 막걸리는 다음달에 선적할 예정이다. 

 

일본에 수출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 쌀바나나, 국순당 쌀복숭아, 국순당 쌀청포도 4개 브랜드다. 각각 패트와 캔으로 총 8개 품목이 출시된다.

 

모든 제품에는 '국순당' 상호를 한글로 디자인하고 'I'm Makgeolli(나는 막걸리다)'를 라벨에 기재해 한국 막걸리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각 제품마다 제품 특징에 어울리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해외시장 개척과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서 인기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제품"이라며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 수출로 새로운 해외 소비자 유입이 확대되고 현지 MZ세대 소통도 강화돼 막걸리의 해외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