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과 행정 손잡고 주민 땅 갈취...오창네오테크밸리산단 철회 촉구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26 10:20:10
농민회와 시민단체 "전국 발암물질 배출 1위 오창에 산단조성 안돼"
▲오창 주민들의 '오창네오테크밸리산단' 반대집회 모습.[KPI뉴스 자료사진]
농민회충북도연맹청주농민회, 오창네오테크밸리산단반대주민대책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26일 청주시가 추진하는 오창네오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민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청주시가 모든 행정업무를 봐주고 주민들의 토지는 헐값에 강제수용해 고가에 분양하는 기업의 이윤 창출에 청주시가 앞장서는 것은 자본과 행정이 손잡고 합작해 그 땅에서 대대손손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원주민을 내쫓고 땅을 갈취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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