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화장품기업들 이태리서 198억원 수출계약 따냈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3-26 10:12:11
코리안이센셜·스톨존바이오 등 7곳
볼로냐서 열린 세계 미용 박람회 성과
충북의 화장품 강소기업인 코리아이센셜, 스톨존바이오 등 7개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이태리 국미용박람회에서 147건 1475만달러(198억)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 ▲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의 충북관.[충북도 제공] 충북도와 충북도기업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4에 도내 화장품 7개 기업이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홍콩,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등 미용산업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도 공동관에는 코리안이센셜(아이크림 및 뷰티 디바이스), 바이오글로리우스(기능성화장품), 데쥬벤트(펩타이드세럼), 씨엘메디시스(케미컬필-전문가용 화장품), 미뇽(속눈썹 펌제), 젠스인터내셔널(스킨부스터), 스톨존바이오(기능성화장품)가 참가했다.
이중 코리안이센셜은 이탈리아 모르코 소재의 유통전문 기업과 200만불(26억)규모의 협약을 맺었으며, 씨엘메디시스는 메디에스테틱 NO.1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세계 전문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00만불(13억) 규모의 현장 협약을 체결했다.
또 스톨존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해 30만불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K-뷰티의 위상을 높였다.
참가기업들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 중 가장 유망있는 전시회로 중소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유럽 시장이지만 이번 충북 공동관 참가로 글로벌 바이어와 상담하고 소비자 반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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