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사무관 동기 등 5명 탑승·사망 교육계 '침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30 10:18:33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전남교육청 소속 5급 사무관 5명이 포함되면서 교육계가 침통한 상황이다.

 

 

30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본청에 2명, 광양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 1명, 강진과 장흥에 각각 1명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승진한 동기 3명과 후배 2명이다"며 "개인적으로 방콕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고, 교육청도 피해자인 만큼 직원 대부분 침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일 해당 과 직원들이 무안국제공항에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 하는 등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망자 가운데 목포 초등학교 1명, 화순의 한 고등학교 1학년과 3학년 형제가 숨져 해당 학교도 침울한 상황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도청 상황실과 무안국제공항 유가족 대기소 등에 지원인력을 파견하고, 오전 11시 쯤 분향소인 무안스포츠파크에 방문해 헌화한 뒤 사망자에 대해 애도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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