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구세군과 키오스크 모금함 운영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12-02 11:56:07
한국도로공사는 구세군과 함께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2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지원을 위한 모금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만남의 광장과 안성(부산방향) 휴게소 2곳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키오스크 모금함을 설치해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휴게소 최초로 도입된 키오스크 모금함은 현금만 기부할 수 있던 자선냄비와 달리 카드나 모바일 페이 등 전자결제 방식의 기부가 가능하다.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기부가 어려웠던 사람들도 편리하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마련됐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춥고 어려운 시절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서로 나눠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키오스크 모금함을 통해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더 많은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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