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서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대평면 솟대정원 조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6-14 21:23:14

경남 진주시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서부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음 속의 오아시스-인문학 내면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지난해 시립도서관이 운영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지역민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 중심으로 생활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한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다. 

 

이번 서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1차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길 연구가 김성주 강사를 초청해 7월 5일부터 19일까지 강연 2회, 탐방 1회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바쁨과 소란 속에서 나 자신의 본질을 발견하는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통해 내면의 불안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평면, 재난 없고 풍요롭길 바라는 마음 담아 '솟대정원' 조성


▲ 대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들이 솟대정원을 조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 대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대평마을 입구에 '솟대정원 조성작업'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진주시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대평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솟대 나무를 한 달 이상 말리고 다듬는 등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솟대정원을 조성했다.

 

정국진 대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솟대 정원을 만드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면민들이 좋아하고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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