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가동-상봉동 '봉황거리' 벽화 대청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6-25 10:26:16
경남 진주시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방침이다. 진주시는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 수렵인 50명을 선발했다.
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피해방지 요원을 대상으로 경찰서,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야생생물관리시스템'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피해방지 요원들은 수렵보험료, 피복비, 유류비 등을 지원받는 한편 포획 시 멧돼지 5만 원, 고라니 3만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진주 상봉동 새마을부녀회, 지역 명소 '봉황거리' 청소
진주 상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24일 서봉지 앞 봉황거리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장소인 봉황거리는 신비로운 봉황을 주제로 비봉산, 서봉지, 봉란대의 사계절이 담겨있는 벽화와 조형물, 포토존이 잘 구성돼 있는 상봉동 지역 명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매연과 먼지로 더럽혀진 타일벽화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거미줄 제거 등 주변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수고로 한층 깨끗해진 봉황거리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새로운 추억을 담아갔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의 명소인 봉황거리가 늘 깨끗한 환경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