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폭우 피해 복구 고향사랑기부제 긴급 모금…2억 목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21 11:08:13
광주광역시 남구가 폭우 피해를 입은 공동시설 복구 지원을 위해 3개월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긴급 모금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민간 플랫폼인 위기브, 웰로와 공공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 등 3곳의 플랫폼과 손잡고 모금액 2억을 목표로 복구비 재원 마련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해지역 복구비 마련을 위한 긴급 모금 사업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사업으로 신규 선정했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의 경우 자치단체 기부 코너에서 광주시 남구를 누른 뒤 '400mm 극한 호우로 주민대피령, 광주폭우 피해 긴급 모금'를 선택해 기부금 납부와 함께 답례품을 신청하면 된다.
위기브와 웰로 플랫폼에서는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지정 기부와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남구청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도로 파손과 사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인데다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도록 시설 복구 또한 시급한 상황이다"면서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주민자치과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시 남구는 지난 17일 쏟아진 폭우로 송암동과 진월동 등 저지대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기고, 주요 도로가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해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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