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총 상금 360만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06 10:08:27

10일 예선 통해 15명 본선 진출자 선발…최우수상 50만원

현대삼호중공업이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과 업무 적응도 향상을 위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현대삼호중공업 야드사진 [현대삼호중 제공]

 

삼호중공업은 회사 기술교육원과 지원관에서 사내협력사 소속 외국인 근로자(재외동포 제외)를 대상으로 ‘2023년 한글날 맞이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10일 예선을 통해 부문별로 5명씩 모두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본선은 오는 13일 열린다.

 

체류기간에 따라 △초급(1년 미만) △중급(1~3년 미만) △고급(3년 이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와 생활 △취미생활 △자기소개 △나의 목표 등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5분 이내로 자유롭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3명) 50만 원 △우수상(3명) 3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 △참가상(6명) 10만 원 등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총 상금 360만 원 줄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실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정착하고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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