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도 닭머르 해변서 정화활동 진행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3-20 10:20:07
하이트진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1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함께 참여했으며, MOU 체결 이후 세 번째 공동 활동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임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 낡은 어망, 비닐 등 약 2시간 동안 총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첫 활동지인 제주 닭머르 해안은 하이트진로가 2023년부터 분기별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온 지역으로, 올해도 필요성이 확인돼 활동 대상지로 선정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조사 결과 해양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이자 제주국제공항 인근 일몰 명소로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에서 첫 정화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는 단순한 임직원 봉사를 넘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대학교,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서는 연대형 ESG 활동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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