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열매 "우창범, '정준영 단톡방'서 성관계 동영상 유포" 주장

김현민

| 2019-07-03 11:10:42

열매 "3일 밤 개인방송서 증거자료 공개할 것"
우창범, '정준영 단톡방'과 무관하다고 반박

BJ 열매가 연인이었던 그룹 버뮤다 우창범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 BJ 열매가 전 연인 우창범이 자신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고 폭로했다. 사진은 3일 BJ 열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 [BJ 열매 인스타그램 캡처]


열매는 지난 2일 저녁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의 개인 방송국 게시판에 '내일 밤 10시에 방송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렸다.


해당글을 통해 그는 우창범을 두고 "어제 연락이 왔는데 그냥 미안하단 한마디면 또 저 혼자 그냥 정신병자 돼주고 말려고 했는데 계속된 거짓말 뿐이었고 더이상은 저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 자신을 다치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어제 연락온 것들까지 종합해서 총정리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연락받고 바로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발작 와서 응급용 안정제 먹고 감정적으로 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정확히 하기 위해 멘탈잡고 있었다"며 "일단 지인들의 익명을 보호하려고 했지만 최대한의 투명한 공개를 위해 지인들의 증거들을 실명 공개해도 되는지도 물어보고 최대한 투명하게 팩트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루머도 욕설도 많지만 모든 걸 공개한 후 오해하고 계신 루머들에 대해선 해명할 거니 욕 먹어야 할 것들은 욕먹을 거다. 그러니 지금 보이는 걸로만 추측성으로 욕하는 건 자제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열매는 "이번 방송 이후에 허위사실로 악플을 다는 분들은 법적으로 하려고 한다. 제가 잘못한 것에 대해선 사과를 할 것이며 루머에 의해 저에 대해 오해로 인한 욕은 해명 후에 

판단하고 하든가 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증거자료들을 순서대로 보여줄 거고 피드백은 방송이 끝난후 저의 정신적인 상태나 심리적인 상태를 보고 바로 하든 안정을 취한 후 하든 하겠다"며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명의 문제고 무겁게 다루는 뉴스들이랑도 연관지을 수 있어서 신중한 정리가 필요해서 정리하며 이제야 확실한 공지를 올린다"고 전했다.


앞서 열매는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인방갤)에 올린 글을 통해 전 연인 우창범이 교제 당시 다른 이성을 만났다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울러 자신과의 성관계를 촬영한 동영상을 우창범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을 통해 유포했다고 알렸다.


3일 새벽 우창범은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통해 열매의 폭로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성관계 동영상은 교제 당시 합의하에 촬영한 것이며 다른 이와 공유하지 않았고 '정준영 단톡방'과 자신이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BJ 열매 아프리카TV 게시판 공지 전문


어제 연락이 왔는데 그냥 미안하단 한마디면
또 저혼자 그냥 정신병자되주고 말려고 했는데
하지만 계속 된 거짓말뿐이었고
더이상은 저를 이용하는 사람들을위해
제 자신을 다치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어제 연락온것들까지 종합해서 총정리중이에요
사실 연락받고 바로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발작와서 응급용안정제먹고 감정적으로 하지않고
이성적으로 정확히 하기 위해 멘탈잡고 있었어요
일단 지인들의 익명을 보호해주는쪽으로 하려고 했지만
최대한의 투명한 공개를 위해 지인들의 증거들을
실명공개해도 되는지도 물어보고
최대한 투명하게 팩트로 진행할 생각이에요
루머도 욕설도 많지만 모든 걸 공개한 후
오해하고 계신 루머들에 대해선 해명할거니
욕먹어야 할것들은 욕먹을거에요 그러니 지금
보여지는걸로만 추측성으로 욕하는건 자제부탁드려요.
지금까지의 욕설이나 루머에대한 허위욕설에 대해선
누군가들처럼 악플단 사람들 고소한다는둥
그러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이번 방송이후에 허위사실로
악플을 다시는 분들은 법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것에 대해선 사과를 할것이며
루머에 의해 저에대해 오해로 인한 욕은 해명후에
판단하시고 하던가 해주세요
방송중단에 대한 혹시를 대비해 영상촬영해놓고
유튜브에도 올릴수있도록 할거구요
채팅창은 얼려놓고 증거자료들을 순서대로 보여줄거고
피드백은 방송이 끝난후 저의 정신적인 상태나
심리적인 상태를 보고 바로하든 안정을 취한후 하든 할게요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명의 문제이고
연예계쪽이나 무겁게 다뤄지고있는 뉴스들이랑도
연관지어질수있어서 신중한 정리가 필요했고
그래서 정리하며 이제야 확실한 공지를 올립니다

내일밤 10시에 뵙도록 할게요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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