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센텍·스텝랩·엘엔 등 6개사, 대전에 512억원 신규투자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19 14:00:22

첨단국방산단, 탑립·전민지구 산단, 평촌산단에 분산 입주

더센텍, 스텝랩, 엘엔 등 국내 유망기업 6개사가 대전에 512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대전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시장과 정호영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호 더센텍 대표, 김진혁 스텝랩 경영지원실장, 이길영 엘엔 대표, 전재필 엘투케이플러스 대표, 허을회 토브텍 대표, 채희성 파인에스엔에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에는 우주 기계시스템, 메커니즘 전문 벤처기업인 스텝랩, 레이저 가공기 및 레이저 모듈 등 레이저 광학 분야 기업 엘투케이플러스, 수중무기체계 개발·제조 기업 토브텍 등 3개 사가 투자한다.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에는 3D 프린팅 제품설계 및 모델링, 3D프린팅 소재 제조 및 AIP(Arc Ion Plating) 코팅 기술 기반 수소연료전지용 금속분리판 제조 기업인 더센텍이 입주한다.


둔곡지구 산업단지에는 군사 및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 특수용접 및 정밀 가공을 수행하는 엘엔이 투자한다.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에는 전기·전자 소부장 디펜스 테크(Defence-tech)기업인 파인에스엔에스가 투자해 개발 제품의 양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6개 기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기업이 단순히 머무르는 도시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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