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교육지원청 가로수길에 ‘하모 미디어아트’ 야경 연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1-14 11:47:54

경남 진주시는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인 바닥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을 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에 설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 진주교육지원청 가로수길에 연출된 '미디어파사드' 모습 [진주시 제공]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인 미디어파사드 조성 사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야외용 빔프로젝트를 통해 일몰 후 원도심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규모는 빔프로젝터 5기, 3D 영상을 투사할 매시스크린 등 운영장비와 함께 20m×4m 규모의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라이더센서를 이용해 관람객이 비누방울 같은 영상 내 객체를 터뜨리는 체험 등 반응형 요소도 포함했다.

 

주요 컨텐츠로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가 등장해 진양호·금호지·진주성 등 관광지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을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체험 기능을 통해 관람객과 상호 작용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시스템 운영시간은 일몰 후 2시간(봄·가을 오후 7시 ~ 9시, 여름 8시 ~ 10시)이다. 동절기(12월 ~ 2월)는 운영하지 않는다.

앞으로 진주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시행 중인 청년허브하우스가 완공되는 시점에 맞춰 VR·AR 체험존 등 사업을 추진해 성북지구 스마트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