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요가컬처타운, 웰니스·치유 관광거점으로 각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05 11:01:08
경남 밀양시 선샤인 테마파크에 위치한 '요가컬처타운'이 지난 한 해 동안 3만5000여 명 방문 기록을 세우며 한·인도 교류와 웰니스·치유 관광 활성화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밀양시와 비베카요가(대표 비베카 킴)는 2024년 1월에 2년간 '선샤인 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 민간위탁 계약을 맺은 뒤 2025년 말에 3년간(2028년 12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비베카요가는 지난해 요가·명상·인도문화체험·티테라피·DI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3만4800여 명을 대상으로 인도 전통 요가를 선보였다.
특히 밀양국제요가콘퍼런스, UN 세계 요가의 날 등 다양한 한·인도 교류 사업을 추진하며 요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5월께 경남도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요가컬처타운 1박 2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경남소방본부, 경남인재개발원, 부산시설관리공단, 울산북구청, 김해시청, 문경시의회 등 영남지역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리트릿 프로그램 140 여회(참가자 5000여 명)를 진행하기도 했다.
비베카 킴 대표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1박2일, 2박3일 등 체류형 리트릿에 집중하고 '요가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베카요가는 세계 최초의 요가 과학대학교인 인도 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S-VYSA)의 한국지부로, 2007년부터 국제 요가 지도자 과정(YIC)과 인도 국가 공인 요가자격증과정(YCB)을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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