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 '숲캉스' 29일까지 진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25 10:11:23
25~26일 약산 해안치유센터 2층서 버스킹 공연 예정
▲ 약산 해안치유 숲캉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단체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진행 중인 ‘숲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안 치유 숲캉스’는 2023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기간인 20일~29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21일~22일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헌 양말목을 활용한 동백꽃 키링 만들기 등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숲 곳곳에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미역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인기다.
오는 25일~26일 이틀동안 오후 2시부터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가을이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약산 해안치유센터 2층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비밀의 문·상괭이 등 조형물도 설치했다.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기간 동안 명소당 1개, 6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으면 전복 거리 이용권을 지급하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중이다.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만 스탬프 2개 획득이 인정돼 방문객에게 호응이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서 숲캉스를 통해 힐링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 다시금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산림·해안 경관과 자원을 활용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 여름에는 전라남도 주관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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