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사진작가협회, 1960~70년대 풍경·행사 자료 전시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2-22 11:19:23
내년 1월 2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30여점 선봬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지부장 이현우)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옛 진주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 주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진주시와 작가협회가 2022년 4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올해 전시회에는 작년에 이어 새롭게 확보한 2300여 점 가운데 30점을 선별해 전시한다.
특히 1960년대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진주시의 모습이 '타임머신'처럼 펼쳐져, 관람객에 색다른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는 제20~25회 개천예술제 광경을 담은 1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989년 착공된 남강댐 숭상공사 이전의 남강댐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민 여옥자 씨에게 기증받은 '진주시 자전거 대회' 관련 작품도 6점이 전시돼 50여 년 전 진주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사진작가협회 이현우 지부장은 "의미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료수집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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