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모펀드 2조 조성" 부산시장 벤처투자 비전 발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3-06 10:12:44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도약하는 촉매제 될 것"
▲ 박형준 시장이 5일 열린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형준 페이스북 캡처]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티호텔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금융기관, 투자사, 지역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부산 벤처투자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초기 창업부터 확장(스케일업), 기업공개(IPO)까지 벤처·신생기업(스타트업)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투자 지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지역 주도 모펀드 조성 계획과 투자 지원방안 등 직접 지역 벤처투자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시는 지역 주도 모펀드를 지속 조성해 2030년까지 2조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안정적인 벤처투자금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벤처‧신생기업을 대상으로 BNK 부산은행 50억 원 출연금을 포함해 1000억 원 규모의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부 대출 지원을 추진한다.
금융기관과 함께 1000억 원 규모의 확장(스케일업) 펀드를 별도 조성하고, 지역기업의 기업상장(IPO)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비상한 각오로, 벤처투자 미래 비전을 통해 부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도약하는 촉매제가 되겠다"며 "지역 벤처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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