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홍대서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11-28 09:59:50

크러시 첫 플래그십 스토어 3개월간 운영
소비자 참여형 행사로 브랜드 경험 선사

롯데칠성음료는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에서 내년 2월 21일까지 맥주 신제품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건물 외부.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취향과 개성을 적극 표현하는 Z세대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홍익대 상권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

 

스토어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특성을 강조했다. '크러시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 온 크러시(Crush on Krush)' 문구를 전면에 내세웠다.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빙산 모형, 크리스털 조명 등 다양한 조명과 소품을 활용했다.

 

감자튀김,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 크러시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방문객은 크러시 병 디자인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준비된 소품을 병에 부착하고 재미있는 인증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경품 당첨 기회가 제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선 긋는 4세대 맥주라는 특성에 맞게 매장을 조성하고 조명과 소품을 통해 크러시만의 시원함을 새롭게 표현했다"며 "4세대 맥주인 크러시에 대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번 달 출시된 크러시는 100% 몰트(싹을 틔운 보리)인 '올 몰트' 맥주다. 분리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살렸다. 홉 버스팅 기법은 일반적인 맥주 양조보다 홉(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주재료)의 투입 시점을 늦춘 방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는 기존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투명한 숄더리스(어깨 없는)병에 담겼다"며 "패키지 겉면에는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