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글로벌세아장학금' 수여식 개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4-15 09:59:18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 8일 전남대 공대 4호관에서 '글로벌세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세아장학금은 글로벌세아그룹 김웅기 회장의 모교인 전남대학교 공과대 학생 중 학업 열의와 성적, 미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 행사가 첫번째다. 장학생들에게는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날 수여식은 김웅기 회장을 비롯해 이근배 전남대 총장, 장학생, 공과대 교수와 교직원 등 교내외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개회사, 이근배 총장 축사, 김웅기 회장 기념사,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웅기 회장은 글로벌세아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박시연·송민재 학생, 화학공학부 윤예은 학생, 환경에너지공학과 박인의 학생 등 4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장학생들은 각자의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기념사에서 김 회장은 "이번이 첫 글로벌세아장학생 선발인 만큼, 오늘 이 자리의 학생들을 더욱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며 "인생에 정답은 없다. 삶은 여러분이 그때그때 하는 선택에 달려 있으니, 넓고 편한 길을 선택하는 안락함보다는 좁고 어려운 도전의 길을 택하는 청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졸업 후 사회에 나가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기꺼이 손을 내어주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해 달라"며, 그것이 글로벌세아장학금의 진정한 의미를 이어가는 방식이라고 강조하며 "아울러 AI 시대에도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장학생들이 손수 작성한 편지를 김웅기 회장에게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드렸고, 행사 후 김웅기 회장과 이근배 총장은 장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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