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2023년 300만대 판매…2년 연속 친환경차 1위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01-04 10:05:18
BYD가 2023년 연간 판매 목표 300만 대를 달성, 2년 연속 글로벌 친환경차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BYD는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중국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자동차 브랜드이자 제조업체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BYD 12월 판매량은 34만1043대다.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2만44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하여 61.9%로 오른 수치다.
BYD 수출의 경우 전년 대비 334.2% 증가한 24만2765대를 기록했다. 6개 대륙, 7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하는 등 국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입지를 확보했다.
또 글로벌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함께 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BYD는 왕조(Dynasty)·오션(Ocean) 시리즈, 덴자(DENZA), 팡청바오(FANGCHENGBAO), 양왕(YANGWANG) 등 총 5개의 브랜드 매트릭스를 완성해 글로벌 친환경차 제조업체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데, 2023년 왕조와 오션 시리즈 차량은 287만7353대가 판매됐다.
덴자는 12만7840대, 덴자 D9는 중국 다목적차량(MPV)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 2023년에 출시되어 11월에 인도되기 시작한 양왕과 팡청바오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왕 U8은 프리미엄 친환경차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로 부상하기도 했다.
BYD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이라는 기업 미션과 '지구의 온도를 1°C 낮춘다'라는 기업 비전으로 앞으로 친환경적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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