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시상징광장 2단계 공사 끝내고 시민에게 개방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2-10 09:57:17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약 530m로 팽나무 군락 조성

세종시 도시상징광장 2단계 조성 공사가 완료돼 대규모 축제 개최는 물론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로의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공사를 끝내고 개방된 세종시 도시광장.[세종시 제공]

 

세종시와 행정복합중심도시건설청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사 기간을 거쳐 나성동(2-4생활권) 도시상징광장 2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상징광장은 정부세종2청사부터 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2km의 보행광장 1단계 구역은 2021년 5월에 우선 개방됐으며 이번에 개방하는 2단계는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약 530m 구간이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가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면 2단계는 중앙녹지공간까지 이어지는 보행 중심의 공간으로서 여유로운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소규모 행사에 적합하도록 조성됐다.


특히 팽나무 군락으로 조성된 도시숲은 국립박물관단지 등 인접 시설까지 도심 속 그늘을 제공해 방문객들은 휴식과 함께 편안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최근용 세종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은 "도시상징광장 2단계는 단순히 공간을 확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 더 많은 휴식공간과 소규모 행사,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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