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재촉하는 비…7일 체감온도는 영하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11-06 10:07:48
6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20m로 강하게 불겠고, 특히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 강원영동, 제주도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산지 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후부터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7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한 밤부터 강원산지 등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북부, 광주·전남·전북, 경북북부, 부산·울산·경남, 제주도남부·중산간·산지에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아울러 △충북중·남부, 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 제주도해안 20~60㎜ △강원영동 10~60㎜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를 오르내리겠다.
비가 내리며 이날 오후부터는 점차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해 7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3도, 체감온도는 영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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