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엑스포 유치 시민응원전…박형준 "오늘,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 선물"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1-28 10:12:28

28일 밤 8시30분 시민회관서 BIE 총회 현지 연결해 응원 열기 전달

부산시는 28일 밤 8시 30분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30세계박람회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 응원전을 펼친다.

 

▲ 박형준 시장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BIE 회원국 대표들과 환담하고 있는 모습 [박형준 페이스북 캡처]

 

이번 응원전은 엑스포 개최지 발표 전 마지막으로 마련된 유치 기원 대규모 행사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범시민유치위 시민위원회, 범시민서포터즈, 범여성추진협의회, 시민참여연합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될 마지막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투표 결과를 시민들과 다 함께 시청하면서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파리 현지까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공연 시작 전 시민들에게 LED 부채 1000개와 '오늘- 부산이다' 문구가 새겨진 손 깃발 15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한 지난 21일 개최된 ‘유치 성공을 위한 출정식(D-7)’ 행사에서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메시지 월을 이날 공개한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 시민응원 특별공연 BIE 총회 유치 경쟁국 PT 발표 시청 유치 염원 퍼포먼스 파리 현지 투표 결과 생중계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부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미래세대로 구성된 엑스포 응원팀 드림아이응원단과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팀 등 다양한 시민응원전이 준비돼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2년여 간 여러 활동을 통해 부산이 또 하나의 성장거점이 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줬다.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날이 오늘이다.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에 힘입어 유치 결정 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을 다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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