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출입기자 등 외신기자단 세종시 방문…한글비엔날레 관람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9-17 09:59:17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와 대통령기록관도 방문

폴리티코와 내셔널퍼블릭라디오, 허프포스트 등 미국 백악관 출입 기자 등으로 구성된 외신 기자단이 세종시를 방문했다.


▲ 미국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이 추진하는 '2025 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초청된 외신 기자단이 시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양국의 현안 취재를 장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백악관 출입 기자와 미국 대통령 선거 취재기자 등 6명의 기자가 참여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외신 기자단은 시청 세종실에서 국가균형발전 모델로서 행정수도 세종의 의미,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국제화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최 시장은 "우리나라는 인구의 51%, 대기업의 98%가 서울이라는 초거대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국회, 대통령집무실의 이전뿐만 아니라 좋은 기업, 좋은 인력, 좋은 학교가 함께 옮겨와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데헌 열풍' 등 한류 의 가장 본질적인 것이 '한글'이라며, 한글문화도시 세종시가 한글문화를 꽃피우는 중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기자단은 조치원으로 이동해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하고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와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기록물을 관람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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