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부용·연화마을에 '생활밀착 스마트 서비스' 구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2-18 10:55:14

내년도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경남 하동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원도심 중심의 스마트 안전·편의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 하동읍 부용·연화마을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개념도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사업 대상지를 하동읍 부용·연화마을로 지정했는데, 해당 마을은 지난해 공모 선정된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과 같은 곳이다. 군은 두 사업을 연계해 마을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연말까지다. 총사업비는 11억8300만 원(국비 7억1000만 원, 도비 9500만 원, 군비 3억7800만 원)이다.

 

하동군은 사업 대상지에 △스마트 게시대 △AI CCTV △화재 예방 시스템 △보안등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설치·구축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편의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제시해 온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컴팩트 매력도시'는 생활권 중심의 정주 환경을 촘촘히 개선하고 도시 기능을 집약하는 도시 발전 패러다임이다.

 

하동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간판 정비, 노후 가로환경 개선, 주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을 병행 추진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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