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 14일 개막…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6-13 10:33:07

송림공원·섬진강변 일원…황금재첩 찾기, 초청가수 공연 등 행사 다채

경남 하동군의 최대 페스티벌 제8회 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14∼16일 사흘 동안 송림공원과 섬진강 주변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 재첩축제 지난해 행사 모습 [하동군 제공]

 

예년보다 앞당겨 처음으로 6월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찾아라! 황금재첩' 운영시간은 첫날 오후 3시와 15~16일 오전 11시·오후 3시로 총 다섯 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황금재첩 모형을 찾으면 진짜 황금재첩으로 교환해준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재첩잡이 체험 또한 축제 기간에 총 다섯 차례 운영된다. 1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세계중요농업유산 거랭이 재첩잡이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와 함께 김연자·정서주·황민호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오후 6시부터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과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이 마련돼 축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샌드(모래)놀이터, 보물찾기 '섬진강 두꺼비는 어디에?', 하동인생컷 등이 있다. 

 

윤학배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무더위를 피해 처음으로 6월에 개최하는 만큼,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재첩을 품은 섬진강과 낭만있는 하동을 느낄 수 있는 재첩축제장에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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