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자생한방병원, 7년간 지역 복지관 어르신 1450여명에 의료봉사

김채연 기자

cykim01@kpinews.kr | 2024-11-21 09:57:36

분당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경훈)은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대상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제공]

 

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4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의료진들은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은 물론, 질환별 침 치료도 진행했다. 또한 노인들이 치료 이후에도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한약과 한방 파스도 같이 처방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과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첫 인연은 2018년 4월에 시작됐다. 양 측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간 6회씩 의료봉사를 함께 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지난 7년간 무려 1450여 명의 어르신들이 분당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날 임시진료소를 찾은 정영임 씨(76)는 "최근 추워진 날씨 탓에 무릎과 척추 통증이 심해졌는데, 한의사 선생님들에게 침 치료를 받으니 증상이 다소 나아졌다"며 "매번 이곳에 찾아오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경훈 분당자생한방병원장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혈관 수축에 따른 근육과 인대 경직이 발생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고령 근골격계 환자들을 찾아 뵙고 이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채연 기자 cykim01@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